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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월세 특별지원(25년 2월 마감) 1. 청년월세 특별지원이 뭐예요?청년월세 특별지원은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들에게 월세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예요. 월세 걱정 덜고,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거죠! (저도 알았으면 미리 했을텐데 나이가 지나버렸네요...)2.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연령: 19세에서 34세 이하,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는 청년들소득: 월소득이 중위소득의 60% 이하인 가구나, 부모님과 함께 사는 가구도 지원 가능해요!주거 요건: 월세 70만 원 이하, 보증금은 5천만 원 이하인 집에 살고 있어야 해요.  3.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실제 납부한 월세의 최대 20만 원까지, 총 12개월 동안 지원 받을 수 있어요!  4. 어떻게 신청하나요?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25일까지 .. 2025. 2. 10.
영어회화패턴(1): be supposed to~ 100문장 (~해야 한다, 예정되어 있다) 영어 패턴: "be supposed to"의 사용법과 예시영어에서 "be supposed to"는 외국인들이 어떤 일이 기대되거나 의무가 있을 때 정말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이 패턴은 주로 "해야 한다" 또는 "예정되어 있다"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이번 글에서는 "be supposed to" 패턴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실생활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1. "Be supposed to"의 기본 의미"Be supposed to"는 기본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이는 사회적 규범이나 예상되는 일에 대해 말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약속된 일이거나 규칙을 따르는 경우에 사용합니다.예시:You are supposed to study every.. 2025. 2. 2.
초량맛집, 부산역근처국밥, 부산국밥맛집 '부산할매 돼지국밥' 진정한 부사너라면 국밥 없이 못 사는 것이 국룰...ㅋㅋ 주말에 마땅히 먹을 게 없어서 국밥을 먹으러 가본다... 원래는 범일동 유명한 할매 국밥집에 가려고 했는데 매주 일요일이 휴무라서 못 갔다. 그래서 근처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는데 형부가 그럴 땐 티맵에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 곳을 가면 된다고 했다 ㅋㅋㅋ 검색해보니 초량에 부산할매 돼지국밥이 유명해서 가보기로 함! 딱 봐도 오래된 맛집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이다. 밖에서는 국밥이 한솥 끓고 있었다. 이모님 두 분 모두 엄청 친절하시다. 50년 전통이 느껴지는 주방포스 ㅋㅋ 가격도 7000원으로 무난한 편이다. 세 명 다 돼지국밥으로 주문해본다. 금방 토렴이 된 국밥이 나왔다. 토렴이란 밥이나 국수 등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어 덥.. 2021. 6. 28.
전포술집, 전포카페, 레트로한 무드의 '사랑방다실' 언니와 전포동 핫플 사랑방다실에 다녀왔다.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57번 길 4 기원 건물 3층 / 전포역 8번 출구에서 493m 영업시간 매일 14:00 - 23:59 휴무일 인스타그램에 공지하겠습니다 : ) 주소지를 따라 3층에 올라가면 여기 들어가도 되나 싶은 문이 보인다 ㅎㅎ 그 문을 열면 레트로 한 무드가 가득한 사랑방다실을 만날 수 있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칵테일바가 되는 이 곳 들어서니 파란 조명과 시티팝이 어우러져서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우리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한쪽 벽면은 사장님들이 수집하신 빈티지 식기들이 가득한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메뉴판도 어찌나 아기자기 귀엽던지...ㅠㅠ 다음번엔 낮에 와서 커피를 꼭 마셔봐야지!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2021. 6. 27.
좌천동 카페, 부산역 카페 '네살차이' 얼마 전 다녀온 네살차이! 광안리에 있던 네살차이도 너무 좋았는데 집이랑 멀어서 자주 갈 수가 없었다. 그런 네살차이가 좌천역에 왔다고 했을 때 어찌나 좋던지! ㅋㅋ 12시나 1시쯤 웨이팅 없이 방문하고 싶다면 인스타에서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그 시간 이후는 예약없이 방문해도 되는데 점심 시간대에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사장님들께서 예약제로 결정하신 것 같다. 우리는 다행히 평일 5시쯤 방문을 했더니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한 분위기라 더 좋았다. 2층이나 3층에 올라가면 각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놓여져있다. 메뉴를 고르면 메뉴판을 들고 1층에 가서 주문을 하면 된다. 서빙은 사장님께서 직접 해주신다. 네살차이 사장님들 감성은 볼때마다 감탄스럽다. 빈티지와 고철? 느낌의 아이템들이 어쩜 이렇게 담백하게 .. 2021. 6. 25.
자취생 간단요리 '두부면 파스타' / 풀무원 두부면 요즘 내가 자주 사 먹는 두부면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풀무원에서 나온 두부면이고 마트에서 사면 가격은 100g에 2600~2800원 정도다.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님... 찰기는 느껴지지 않는 건조한 느낌의 두부면 ㅋㅋ 채에 받아 물을 빼준다. 청정원의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 이 두 개로 아주 간단히 파스타를 만들어보겠음 ㅋㅋ 먼저 두부면의 장점은 삶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프라이팬에 소스를 조금 끓인 다음 물기가 빠진 두부면을 넣으면 토마토 파스타 끝 참 쉽쥬?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밀가루보다 두부면 식감이 더 좋다. 훨씬 담백한 느낌? 유일한 단점은 양이 작다...... 솔직히 두부면 한 3개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 저녁 가볍게 먹으려고 샀건만 먹고 입맛 돋아서 이..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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